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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 김인후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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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별서정원 콘텐츠 개발 전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별서정원 콘텐츠 개발 전시

우리나라 대표 별서정원이자 누정문화의 산실인 담양 소쇄원을 소재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개발되어 전시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김명원, 이하 ‘진흥원’)은 오는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담양 담빛예술창고에서 ‘남도문예르네상스 인터랙티브 콘텐츠展:사유(思惟)의 정원, 소쇄원을 거닐다’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소쇄의 시(時)’와 ‘뜻으로 이룬 공간, 소쇄원’ 총 2개의 콘텐츠로

순창군 훈몽재 유학교육의 산실로 비상!

순창군 훈몽재 유학교육의 산실로 비상!

전북 순창군 훈몽재가 새롭게 단장하고 조선 유학교육의 산실로 거듭난다. 군은 올해 1억 5천만원을 투자해 2009년 중건한 훈몽재 시설 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훈몽재는 강학당인 훈몽재, 교육관인 자연당과 양정관, 삼연정, 양생당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올해 훈몽재가 고지대인 쌍치면 둔전리에 소재해 있어 기후가 추운점을 감안해 유학교육생들이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단열재 보강과 냉난방기 설치, 장판교체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보강

순창군, 글읽는 소리 들으며 걷는 '선비의 길' 조성

순창군, 글읽는 소리 들으며 걷는 '선비의 길' 조성

조선 유학의 큰 별 하서(河西) 김인후 선생이 걷던 길이 복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북 순창군은 쌍치면 둔전리부터 복흥면 하리까지 약 5km 구간에 조성중인 ‘선비의 길’ 조성사업이 공정률 70%를 넘어서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선비의 길은 훈몽재와 초대 대법원장을 지냈던 가인 김병로 선생의 생가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총사업비 16억원이 투자되며 선비의 길 조성, 훈몽재 대학암 주변 쉼터, 포토존, 수변 전망대, 안내판 설치 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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